티스토리 블로그와 블로그스팟의 방문자 비교. [네이버 검색 노출]

 4월말즘부터인가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노출에 전보다 갑자기 잘 되고 있는듯 합니다.  이는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만이 아닌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느끼는 듯 합니다.

 

또한 그간 뷰탭에서 티스토리의 블로그 검색이 거의 되지 않고 통합검색에서 그나마 일부 포스팅 검색되는게 다였었는데, 네이버 검색 로직이 변경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통합검색 및 뷰탭에서도 예전에 비해 제법 노출이 되는듯 보입니다.

 

이로인해 티스토리의  네이버 유입 방문자가 많이 늘어났을 꺼라 생각되고, 저 블로그 또한 그러합니다.

이런 티스토리에 비해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스팟 블로그는 참 아리러니합니다.

물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스팟에 한정한 것이기는 하지만 4월 말쯤 바뀐 네이버 검색 로직이 블로그스팟도 어느정도 수혜가 있을듯 했으나 현재까지 그 결과는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스팟의 경우 방문자 유입이 정말 없습니다.
몇개를 만들어 테스트 해 본결과 정말 티스토리 대비 정말 방문자 비교는 정말 말도 안되게 블로그스팟이 적습니다.
단, 블로그스팟의 경우 초기 개설한 후 운영기간이 늘어나고  포스팅수가 일정 이상 쌓이면  네이버 검색의 통합검색은 물론 뷰탭에도 노출이 된다면  티스토리 못지 않은 네이버 검색유입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어쩜 복불복인지는 모르나 어느정도의 기간과 포스팅이 쌓여야 가능할지 모르나 확실치는 모르나 티스토리 대비 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똑같은 시간에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스팟을 운영한다면 그차이는 더 날들합니다.
 
적어도 티스토리의 경우는 다음검색에 기본적으로 노출이 잘되게 해 주기에 처음 시작부터 블로그스팟보다 방문자 유입에서는 훌씬 우위에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노출 또한 통합검색에서만 검색이 되더라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노출이 더 잘되는 듯 합니다.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의  요점을 정리 해 보면 
티스토리 장점:
다음검색에 기본적으로 노출이 되어 초기 블로그 개설시부터도 방문자 유입이 어느정도 일어날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급격히 방문자수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글검색및 네이네 검색에서도 블로그스팟보다도 잘 되는 듯합니다.

티스토리 단점:
첫째도 둘째도 저품질이라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잘 하다가도 어느순간 저품질에 걸려 다음검색유입이 거의 없어질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 티스토리를 운영한다면 한번 이상은 격은 현상이라 느껴질 정도로 그 빈도가 심한듯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것 같다는 것입니다.
 
 
 
블로그스팟 장점:
구글이 망하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살아있을 듯한 블로그 같다 여겨집니다.
어지간간 포스팅 내용에도 티스토리 저품질 같은 걸 격을 확률이 적다는 것입니다.
다만, 격어본 봐로는 한꺼번에 많은 수의 포스팅을 수정하면 구글검색에서 저품질이 걸리는듯 합니다.   이게 기간이 지나면 회복이 될지는 미지수 인데,  그로인해 갑자기 현재 제 블로그 1개가 여러달째 구글 검색에서 노출이 거의 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에 따라 틀리지만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된다면 제법 방문자 수가 늘어날 수 있는데, 이게 잠시가 될지 아님 제법 오랜기간 될지 모르나 6개월 정도 네이버 유입이 일어나는 블로그가 있는데, 4월말부터 좀 더 늘어났습니다.


블로그스팟 단점:
다음검색에서 노출은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로 유입이 잘 되지 않음.  이는 다음검색 등록이 정말 잘 되지 않는듯 합니다.

같은 구글계열이라도 구글검색에서도 티스토리 대비 블로그스팟 유입이 적은듯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본다면 구글 블로그스팟 사용자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듯 한데,  우리나라에선 티스토리 사용자가 많아서 인지 구글 검색시 티스토리가 더 검색이 잘 되는듯 합니다.

네이버 검색 노출시에도티스토리보다 못한 듯합니다.
다만, 포스팅수와 운영기간에 따라 블로그스팟이 운이 좋으면 많을수도 있을 듯하기는 하단 생각이 듭니다.
 
 스킨의 적용 및 수정이 티스토리대비 까다롭다 여겨지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사용자가 블로그스팟 사용자가 티스토리 대비 적다보니 정보의 량이 적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대충 이러한 생각이 드는데 이외 이미지 파일 첨부등몇몇 부분에 대해서도 차이가 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블로그스팟과 티스로리 블로그 중 1개를 선택해야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을 비교해 보면 왜 블로그스팟이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는지 알수 있네요.


짧게 보던 길게 보던 블로그스팟의 장점은 그리 없어 보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 방문자 보다는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고 일기장 처럼 운영하다면 모를까 굳이 시간을 들여 블로그 운영해야한다면 티스토리에 그 시간을 더 투자 하는게 방문자 유입에 훨씬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스팟이 아무리 포스팅의 내용에 어느정도 자유롭다고 하지만  티스토리 대비 자유롭다는 것이지 어느정도의 범위내에서 라는 전제가 있어야할 듯 합니다.
 

현재 블로그스팟과 티스토리를 함께 몇개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블로그스팟의  방문자 유입을 보면 정말 형편없습니다.
운 좋은 한두개의 블로그스팟만이 운좋게 네이버 검색 유입이 어느정도 있기는 하지만  이 또한 언제까지 이어질지 의문이긴 합니다.


보통 티스토리를 하면서 애드센스를 달아 금전적 이득도 얻는 경우가 많을 것인데, 만약 그러한 생각을 한다면 블로그스팟보다는 티스토리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무리 저품이라는 것에 쉽게 걸려 다음검색유입이 없다해도 네이버나 구글검색유입에 있어서 블로그 스팟 블로그 보다는 우위에 있는 듯합니다.


그냥 참고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직접 두 블로그를운영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블로그스팟이 인기가 없다고는 하나 어느누군가는 블로그스팟으로제법 큰 방문자를 유입시키고 있는곳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 제가 운영해본 블로그스팟은 그러하질 못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블로그스팟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언젠가는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기때문이데,  시간이 흐르고 나서 내 선택이 헛된 것인지 아님 옳은 선택인지 알 수 있겠지요.
또한 그간 만들어 놓은 블로그스팟에 들인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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