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후덥지근 하니 더웠는데 오늘도 잔뜩 흐려있다 잠시 오후때 비가 살짝 내려서인지 밤이되니 선선하네요.
블로거 테마를 바꿨는데, 기존 사용하던것 대비 속도는 미비하게 나마 테스트 수치상 빠르게 나오는데, 굳이 바꿔야하나 생각도 들다가도 한번쯤 변화를 주고싶어서이지생각난 김에 테마를 바꿨습니다.
테마를 수정 후 테스트 해 보니 cls 가 좀 많이 높습니다.
기존 테마의 경우는 모바일이나 pc 화면에서도 제로에 가까웠는데, 새로운 테마를 적용하니 제법 수치 많이 올라갑니다.
애드센스 코드를 적용시키 않고 테스트를 해보니 잘 나오는걸 보니 애드센스 광고 때문이란걸 알았는데, 검색을 해 보니 역시 이러한 문제가 많이 있었나 봅니다. 무지 많은 글들이 검색되는데, 대부분 본문 상단광곡 첫 화면에 보여지니 이러한 현상이 생긴다는 걸 알았고, 무엇보다 cls 값을 낮추기 위해선 광고가 들어갈 자리를 미리 지정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코드를 감싼 div에서 높이를 지정하면 광고가 나타나던 나타나지 않던 항상 고정된 값의 공간이 항상 있기에 맘에 들지 않아 그냥 애드센스 반응형 코드에서 높이를 지정했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 반응형 코드를 수정해서 사용해도 될지, 혹시 몰라 ai한테 물어보니 말이 왔다가해서 알수가 없네요.
검색해보니 몇몇 사용자는 이렇게 사용하는듯 해서 그냥 애드코드에서 높이를 지정해서 사용하렵니다.
1~2년 전부터 블로그스팟에 대한 자료들이 제법 검색이 되고 있는데, 이는 티스토리의 불안정한 서비스와 자체광고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그 전 부터 개설했었지만, 거의 그냥 나마의 비밀 공간 처럼 사용해 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아직도 진행형인데, 그 만큼 티스토리 대비 방문자 유입이 녹녹치 않다는 거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즈음은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면 제법 블로그스팟이 검색이 되는데, 이는 블로그스팟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네이버도 따라가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모든 블로그스팟이 저 처럼 개설한지 좀 되어가도 방문자가 거의 없는건 아닙니다. 생각외로 네이버 검색에도 노출이 잘 된다고 하는 글들이 있으니, 앞으로 블로그스팟 사용자가 늘어나고 그 만큼 정보의 양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블로그스팟도 네이버 노출이 쉬워질 듯 느껴집니다.
실제 검색을 해 보아도 제법 블로그스팟 글들이 검색되는데, 언제 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만 그 만큼 블로그스팟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블로그스팟 테마를 바꾸면서 방문자에 조금 변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없어도 너무 없었는데, 템플릿 변경을 기점으로 해서 약간이라도 늘어나면 좋으련만, 언제쯤이면 그런날이 올런지?
이젠 추석이란 명절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 낮의 기온은 추석이라기엔 아직은 너무 덥습니다.
어쩜 얼마지나지않아선 한 여름 같은 날씨에 추석을 보내게 될지도 모르겟습니다. 올해의 여름은 유난히 덥고, 길게 느껴집니다.
아직 그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그나마 해가진 밤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다행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되어가고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한 여름의 기온이 1~2도 차이는 제법 크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