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파이어폭스 포터블 브라우저도 자동 업데이터 되나?

 몇일전 부터 파이어폭스 포터블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속도고 예상외로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는 기존 사용하고 있는 크롬 브라우저가 사용할 수록 느려진것 같은데, 이때문에 상대적으로 포터블 파이폭스 브라우저가 빠르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포터블 브라우저의 경우 자동 업데이트 되는 경우는 없는듯한데, 조금 전 포터블 파이어폭스를 브라우저를 시작하니 업데이트가 되는 걸 보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포터블 브라우저를 삭제가하고 다시 설치해서 확인해보니, 역시 업데이트가 되면서 버전이 올라 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한번정도 포터블 브라우저를 써 보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잠시 쓰다가 말았습니다.
 
근데 그동안 제법 포터블 브라우저도 업데이트 되어서 인지 쓸만한듯 합니다.  물론 설치형 브라우저를 대체할 정도는 아니지만, 간단한히 사용할브라우저 용으로는 괜찮은 듯합니다.

좀 더 써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직은 괜찮은 듯 합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기에는 그렇습니다.
 
포터블 버전이 80.0.1이였는데, 조금 전에 업데이트 되면서 80.0.2로 버전 업 되었네요.

파이어폭스 설치형 브라우저의 경우 정말 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듯한데, 거기에 비하면 포터블 버전은 얼마나 자주 될지 모르겠습니다. 
 
엣지 브라우저도 크롬 브라우저 계열로 가는듯 한데, 예전과는 다른 괜찮은 브라우저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아직도 관공서 사이트중에 간혹 인터넷 익스플러스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는듯한데, 참 익스플로러는 생명이 길게 느껴집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크롬 브라우저로 안되는 곳도 없고,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확장성도 좋은데, 다만 시간이 흐르면 흐르수록 크롬 브라우저가 무거워져 가는듯 합니다.
 
이건 초기의 크롬 브라우저의 빠릿함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지는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크롬을 대체할 브라우저는 당순간은 없을 듯 합니다.

어쩜 오랫동안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을 넘어설 확률이 높은 그는 누구일까요?

그게 네이버나 다음이라면 얼마나 좋을가 싶지만,  한 동안 지켜본 봐로는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원래 파이어 폭스가  포터블 브라우저가 자동되었던 것인지, 조금 의아해 했습니다.
 
설정에서보면 자동 업데이트 부분이 체크 되도록 되어 있어서, 체크 해 놓기는 했지만, 설마 되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되는 걸 보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자동 업데이트가 된다면, 포터블의 사용자가 제법 늘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usb에 담아서 다른 컴퓨터에 꼽아서 사용하면, 웹서핑시 사용을 하더라도 자신의 사용 흔적을 잘 남기지 않는듯 한데, 이점이 포터블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으론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쓰는데, 굳이 usb에 담은 포터블 브라우저 사용이 얼마나 될가 싶기도 합니다.